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에 국내 회장품을 수출해 오던 H 사의 상황은 직원 4명이 모여 근무하는 모습이었다.
기술개발자와 일본인 유통담당자 그리고 대표와 관리를 맡은 부인이 전부였다. 작은 인원으로 파주에 창고 부지에서 그럭저럭 매출을 유지하며 운영해 오는 형태였다. 이 회사의 특징은 작은 규모였지만 수출을 잘 하고 있었고 매입자금이 늘어 난다면 언제든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보였다.
그에 따라 자본조달을 위한 가이드를 컨설팅하여 매입자금을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신청하여 받아 낼 수 있도록 하였다. 2019년도 매입자금을 받아서 투자한 결과 2020년도에 144억 매출을 달성하여 기존의 1700%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.
현재 200평 급의 사옥을 건설하고 본사와 창고를 함께 일체화 하여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성장반열로 올라간 컨설팅 사례이다.